(펀딩 종료) 일본 오더 글러브 장인의 혼을 담다. 사에키 마블러스 [20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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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종료) 일본 오더 글러브 장인의 혼을 담다. 사에키 마블러스 [200개 한정]

 

본 사에키 마블러스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목표액 대비 365% (펀딩금액 : 18,274,800원)을 달성하고 2018년 4월 30일에 종료되었습니다.    일본 최고 수준의 오더글러브 메이커 사에키가 만든 완성품 마블러스는 앞으로 사에키 코리아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숍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www.saekikorea.com

또한 오더 글러브 사에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많은 사야인과 야구인들을 위해 스아게 가죽으로 만든 진짜 야구 글러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좋은 소고기, 좋은식재료에는 원산지와 등급이 있지요. 그런데, 글러브에도 원산지와 등급이 있다는사실. 아시나요?

브랜드 글러브라면  무조건 좋다?

일본에서 만들면 다 비슷하다?

가죽 글러브라면  똑같은 등급,  똑같은 부위의 소가죽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야구를 하다보면 야구의 기본 장비인 글러브에 점점 눈길이 가게 됩니다.  어차피 제대로 된 글러브 하나를 사기로 하고 여기 저기 주변 동료들에게 물어 봅니다.

야구를 하거나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입니다.   메이드인 재팬 글러브가 왜 좋은지, 왜 그렇게 비싼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글러브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좋은 글러브는 오랜 기다림에서 시작됩니다.

좋은 글러브는 좋은 가죽으로 부터 시작하지만 결국 전통의 원칙으로 만드는 장인의 꼼꼼함과 고집, 수많은 제작 경험으로 부터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오더 글러브의 비싼 가격과 오더 글러브 평균 제작 기간이 50일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정해진 인원이 모여서, 크라우드펀딩의 형식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에 수량을 정해서 주문을 한다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일본 최고의 글러브 고장 ‘나라’의 타지마현에는 글러브 공방이 많습니다.  그러나 선뜻 저희가 제안한 가격과 납기일에 글러브를 만들겠다는 공방은 없었습니다. 풀오더 글러브를 만드는 공방들은 보통 대량 생산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대량 생산을 하지 않냐구요?

첫째,  제작 기간입니다.   1명의 장인이 하루에 3~4개를 오더 글러브를 주문 받고 생산하는 시스템에 평균 두 달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데다 사에키를 비롯한 수제공방들이 고집하는 스아게 가죽(자연 건조 방식)을 사용하려면 가죽 공방에 발주 후 또 한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펀딩 완료 후 주문하는 시스템으로는 도저히 그 기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와디즈 서포터 분들에게 4~5개월 을 기다려 달라고 할수도 없으니까요.

* 스아게 가죽(素上げ革 – 자연 건조 방식의 가죽)

둘째, 가죽 확보에 대한 리스크입니다. 만약 펀딩이 성공하여 수백개~수천개의 주문이 들어올 경우 스아게 가죽(자연 건조 가죽) 특성상, 공급은 불가능합니다.  자연 건조 방식이란, 날씨 등의 영향도 많고, 사용할 수 있는 가죽도 제한적이라 대량 발주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누군가는 가죽을 미리 구매하여 확보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 일까요?

저희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사에키 글러브 대표 아사이 모토카즈는 전직 세미프로까지 지낸 야구 선수 였습니다.  야구가 좋아 고등학교 때 같이 야구하던 친구와 같이 만든 브랜드가 사에키 글러브입니다. 사에키는 본래 일본 내에서도 몇 안되는 오더만을 생산하는  전문 글러브 공방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사에키 글러브 대표는 한국과 한국야구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주요 일본 TV&라디오 소개 주요 일본 신문&잡지 소개
-2011.04.04 오카자키 케이블 TV mics – 사에키 스토어 오카자키
-2011.05.10 NHK- 핫 이브닝 “ 사에키 및 글러브 어드바이저 특집 “
-2012.02.24 FM 오카자키- 사에키 및 글러브 어드바이저 특집
-2015.  NHK 사에키 글러브에 대한 특집 방송 취재
-2011.02.18 오카자키 신문 – 오더 글러브 전문 메이커 사에키, 오카자키 첫 쇼룸
-2013.08.14 오카자키 신문 –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더 메이드 글러브
-2013.08.29 오카자키 신문 – 중고 글러브를 도미니카에
-2014.03.22 일본 경제 신문 – 사에키의 오더 글러브에 대하여
-2014.08.27 일본 경제 신문 – 세계에 하나 뿐인 나를 위한 글러브
-2015.01 잡지 리바 – 메인 커버 기사 전면 4페이지, “글러브에 담긴 혼”
-2017.02 동해 아이치 신문 – 오더 글러브에 특화된, 사에키

일본 고시엔대회에서 우승한 고교 선수부터 프로 야구 선수까지 착용하는 사에키 글러브는 가죽부터 패드, 봉제, 마무리 까지 최고의 소재와 기술만을 고집합니다.

세토웍스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에키 대표는 사에키 공방 자체는 풀오더만을 생산하니, 나라 지역 다른 공방들과의 협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과 많은 수량으로 인해 다른 공방들도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야구 글러브도 평균 납품 기간이 4개월인데, 처음 보는 회사가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에키 브랜드 장인의 스승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협력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두번 째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가죽 수급이었습니다.

사에키의 모든 글러브는 스아게 가죽을 사용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2-3군데 밖에 생산하지 않는 스아게 가죽은 염색 후 무리한 급속 건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그늘에서 차분히 15-20일 전후 시간을 들여 가죽을 건조 하는 방식의 가죽을 말합니다. 기후와 소재의 영향도 크고, 시간과 정성이 소요되는 만큼 일반적인 가죽보다 단가도 비쌉니다.

                     <건조하고 있는 스아게 가죽.  최소 15일 이상 자연식으로 건조한다>

보통 이 단계에서 가격 절감을 위해 기계를 사용한 급속 건조 방식을 많이 선택하지만, 무리한 급속 건조 방식은 필연적으로 가죽에 데미지를 입히게 되어 가죽 본래의 성능에 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결국 사에키 대표가 납기일을 고려해  직접 가죽을 사들이고 납기를 최대한   맞춰  200개를 한정으로 생산하기로 합니다.  사에키 대표가 한국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프로젝트 였을지도 모릅니다.

     < 스페셜 오더 글러브 샘플을 들고 좋아하는 나라 한국에 온 사에키의 모토카즈 대표>

풀오더만을 생산하는 사에키 브랜드의 정통성과, 사람들이 모두 만족해하는 품질은 유지하면서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접목하기 위해, 사에키 대표는 완제품 형태의 스페셜 오더 “마블러스” 브랜드 글러브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모든 가죽과 재료 그리고 모든 글러브 제조 방식은 풀오더인 사에키와 동일하게 하되, 생산 단가를 낮추고 펀딩 기간을 맞추기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글러브 중 가장 인기 있는 색상과 가장 많이 주문한 사이즈를 빅데이터화 하여 펀딩기간 중에 실시간 만들기로 하자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시간으로 만들어도 제작 수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합의 한 것이 투수용, 내야수용, 외야수용 모두 합해  200개 입니다. 5월말 이전에 배송을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1차는 5월 15일 2차는 5월 31일에 배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나. 최상급의 일본 나라 전통 스아게 가죽과  천연 양모 사용

글러브의 핵심은 가죽입니다.  사에키의 모든 제품에서 사용되는 스아게 가죽은 많은 기성품 글러브의 가죽처럼 1~2일 동안 기계로 인위적으로 말리는 것이 아닌 최소 15일간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는 방식의 가죽만 사용하여 제작합니다. 자연 건조의 경우, 가죽의 질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므로 당연히 최상급의 가죽만을 사용합니다. 또한 손잡이 안 패드 역시 천연 양모를 사용했습니다.

둘. 사에키 오더 글러브 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상과 디자인 선정

사에키 글러브 모델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을 선정, 블랙(오렌지색상 끈)과  탄(초콜릿 색상 끈) 글러브 색상 디자인으로 투수용, 내야수용, 외야수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셋. 일본 프로야구 선수도 신뢰하는 봉제 기술

일본 프로야구 선수 글러브를 제작하고 있는 장인이 글러브의 가장 중요한 봉제 공정을 진행합니다. 균일한 봉제 기술은 장인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의 표현이자 글러브의 품질을 좌우합니다. 특히, 6개의 바늘과 실을 사용하여 각각의 부위에 맞춘 최적의 봉제를 통해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넷. 전통 웰팅 (하마다시) 방식 고수

과거부터 전통적인 야구 글러브는 절단형 웰팅을 사용합니다. 절단형 웰팅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강도가 좋아 일반적인 입체 (둥근)웰팅보다 지탱력이 강하고 글러브의 형태를 장기간 지지해 줍니다.

다섯. 글러브 내부 전용 가죽 사용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포구 면이나 배면을 같은 소재의 가죽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에키 마블러스 글러브는 글러브안과 손바닥이 접하는 부분 전용으로 제작된 가죽만을 사용합니다. 전용으로 제작된 내부 가죽의 압도적인 질감을 경험해보세요.

여섯. 글러브 매듭 장인의 가죽 끈 매듭

글러브의 마감 과정에서 끈 조임은 굉장한 힘과 정교함을 요구합니다.손아귀의 힘이 중요 하므로 전문 장인이 따로 있습니다. 사에키 마블러스는 글러브 매듭 전문 장인이 글러브의 조립 상태를 최종 체크하며 끈 매듭을 마무리합니다.

마블러스는  투수용/내야수용/외야수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색상은 만듦새를 그대로 드러내는 심플한 블랙과 탄, 거기다 오렌지, 초콜릿 가죽끈 마감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모니터 색상과 실 색상은 조명 등에 의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탄색상의 경우, 하단의 디테일 안내 사진(왼쪽 맨위)과 가장 비슷하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처음 색상을 정했을 때는 너무 단순하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에키 대표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것을 보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처음 샘플이 도착한 후, 우리의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심플한 색상이지만, 그로 인해 더욱 만듦새가 잘 들어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글러브 제작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특히 봉제선을 잘 드러나는 골드와 블랙으로 처리하는 것은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거기다 복잡한 가죽끈 마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웹과 색상을 선택, 세련된 글러브가 완성되었습니다.  

좀 더 다양한 디테일과 사진들은 사에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펀딩에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이메일로  *글러브의 조립 공정에 들어가기 전, 현재 상황을 사진으로 각 서포터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조립 공정에 들어가기 전 안내 사진>

 “펀딩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지지서명을 했어요!”

Facebook에 지지서명 해주신 분 중 1명 추첨을 추첨하여 펀딩중인 마블러스 글러브를 드립니다.

② “펀딩도 참여하고, 지지서명도 했어요!”

펀딩에도 참여하시고  Facebook에 지지서명 해주신 10명 을 추첨하여 60만원 상당의 사에키 글러브와 5만원 상당의 미즈노 퀼팅 글러브, 사에키 글러브 전용 가죽크림을 드립니다.

  • 60만원 상당의 사에키 경식용(선수용) 글러브 (포지션 및 색상 등 일부선택 가능) –  1명
  • 미즈노 퀼팅 패턴 벨크로 타자 글러브 (색상 랜덤) – 3명
  • 사에키 글러브 가죽 크림 – 6명 

*  유의 사항

  1. 펀딩 목표금액이 달성되지 않을 경우 이벤트도 취소됩니다.
  2. 지지 서명은 페이스북에 ‘전체 공개’로  작성해 주세요.
    ‘친구 공개’ 혹은 ‘나만 보기’로  작성하시면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3. 경품중 마블러스 글러브와 사에키 글러브에 당첨되신분은 메이커가 5월 10일 당첨자에게 직접 전화 또는 이메일을 보내 글러브 색상과 오더 내용을  체크합니다.
  4.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이며 와디즈 새소식을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5. 이벤트 선물은 5월 30일 에 발송됩니다.

*  직접 착용 또는 실물을 보고 싶으신 와디즈 서포터분들은 펀딩 마감일까지 매주 금요일   16시부터 20시까지 사에키 한국 총판인 세토웍스 사무실 (강남구 논현로 132길 13, 3층) 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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